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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논란’ 배현진 아나운서, 구설 속 ‘MBC뉴스데스크’ 차분히 진행
기사입력 2017.08.03 20:12:16 | 최종수정 2017.08.04 10:13:01
배현진 아나운서 MBC뉴스데스크 등장 사진=MBC뉴스데스크 캡처
양치질 조언 논란에 휩싸인 배현진 아나운서가 ‘MBC뉴스데스크’를 차분히 진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크스’에서는 메인 앵커인 이상현 앵커와 배현진 앵커의 진행 아래 문을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오늘의 주요뉴스를 설명한 뒤 오프닝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구설 속에서도 차분하게 멘트를 이어가며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윤경 MBC 기자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하라고 지적했다. 다음날 출근한 양 기자는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으며, 경위서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및 진상 조사단까지 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크스’에서는 메인 앵커인 이상현 앵커와 배현진 앵커의 진행 아래 문을 열었다.
이날 두 사람은 오늘의 주요뉴스를 설명한 뒤 오프닝을 진행했다. 특히 현재 논란의 도마 위에 올라 있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구설 속에서도 차분하게 멘트를 이어가며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윤경 MBC 기자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하라고 지적했다. 다음날 출근한 양 기자는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으며, 경위서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및 진상 조사단까지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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