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文대통령 이어, 임종석 비서실장도 임플란트

입력 2017. 8. 3. 17:48 수정 2017. 8. 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임명된지 두 달여 만에 '임플란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일 뉴스1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임 실장이 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지 두 달여 만에 임플란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을 지냈던 문 대통령도 치아가 10개나 빠져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겹쳤던 것으로 청와대 업무 강도가 얼마나 센 지 잘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임명된지 두 달여 만에 ‘임플란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일 뉴스1은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임 실장이 지난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지 두 달여 만에 임플란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을 지냈던 문 대통령도 치아가 10개나 빠져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다. 

과로에 스트레스까지 겹쳤던 것으로 청와대 업무 강도가 얼마나 센 지 잘 보여준다.
  
또한 임 실장은 손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도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발병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근래 청와대로 한의사를 초빙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