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퇴사설 불거져…MBC "전달 받은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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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김소영 MBC 아나운서의 퇴사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 측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며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MBC 한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김소영 아나운서의 인사와 관련해 전달 받은 내용이 없다.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소영은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한 간판 아나운서다.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3년 MBC를 퇴사한 방송인 오상진과 지난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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