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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논란의 아나운서 등극?…그는 누구인가
기사입력 2017.08.03 11:56:57 | 최종수정 2017.08.03 14:49:35
배현진 아나운서 논란 사진=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내부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현재까지 MBC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그는 입사 이후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를 선언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나서고 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윤경 MBC 기자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하라고 지적했다. 다음날 출근한 양 기자는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으며, 경위서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및 진상 조사단 까지 꾸려졌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해 현재까지 MBC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그는 입사 이후 2012년 MBC 노동조합 파업 당시 양승은, 최대현 아나운서와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를 선언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나서고 있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양윤경 MBC 기자가 지난 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당한 인사를 발령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양윤경 기자에 따르면 여자 화장실에서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과 화장을 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물을 잠그고 하라고 지적했다. 다음날 출근한 양 기자는 부장이 부르고 난리가 났으며, 경위서뿐만 아니라 인사발령 및 진상 조사단 까지 꾸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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