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리뷰] 터보 김정남, "발라드에도 랩 좀 넣으면 안 되겠니?" 폭소!

김혜영 2017. 8. 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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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가 ‘그랬구나’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14회에서는 ‘뜨거운 설탕’으로 돌아온 터보(김종국, 마이키, 김정남)가 여름방학특집 2탄의 게스트로 출연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먼저 MC들은 터보에게 ‘그랬구나’를 요청하며, “서운했던 점이나 바라는 점을 말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과 마이키가 두 손을 마주 잡고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마이키는 “형이 바쁜 건 알지만, 4~5번만 행사를 같이하자”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잘해주고 있지만 더 잘해줘”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안겼다.

김정남은 “‘한 남자’로 굉장한 인기를 끌며 솔로에도 성공했는데, 터보 같이 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발라드 할 때도 랩 좀 넣으면 안 되겠니?”라고 부탁해 폭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김정남은 “1년에 한 번 있는 정산을 2번으로 해달라”라고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터보는 랜덤 플레이 댄스, 다시 쓰는 프로필, 능력자를 이겨라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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