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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JYP 연습생 출신 동하, ‘꿀렁꿀렁’ 댄스 공개!

기사입력2017-08-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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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38회에서는 폭염주의보보다 핫한 청년들의 대세 입증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솔비가 동하에게 “제2의 2PM을 꿈꾸던 JYP 연습생이었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동하가 “10년 전에 소속돼 있었다. 준호 형과도 일면식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동하는 “박진영 PD님이 비싼 복어를 사줘서 데뷔할 거라고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종신이 “진영이가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른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동하는 “한껏 기대했는데 잘 안 됐다”라며 허무하게 마무리했다. 솔비는 “동하의 토크는 다 쩜쩜쩜으로 끝난다”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동하는 “엄청난 몸치다”라며 JYP 전매특허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꿀렁꿀렁한 춤사위를 본 모두가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된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에는 미담 머신 강하늘, 괴물 조연 동하, 예능 신 버즈 민경훈, 한류 브라더 씨엔블루 정용화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스페셜 MC 솔비가 함께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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