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품절女’ 된다…정정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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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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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정정아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정정아가 오는 27일 결혼한다. 축가는 가수 BMK, 배우 강하늘이 부른다.

정정아 소속사 ZO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정정아가 오는 8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가는 가수 BMK, 배드키즈 모니카, 배우 강하늘이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정아와 예비 신랑은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9월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 소식을 전한 정정아는 1999년 가수 이정열의 ‘그대 고운 내사랑’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배우 겸 방송인이다.

정정아는 드라마 ▲야인시대 ▲변호사들, 영화 ▲작업의 정석 ▲화려한 휴가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5년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 중 아나콘다에게 팔을 물리는 사고를 겪은 정정아는 현재 홈쇼핑 방송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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