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결혼한 밀밭 근황?..표지판에 포토존까지

박소은 인턴기자 / 입력 : 2017.08.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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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웨딩마치를 울린 장소가 새삼 화제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5월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들의 결혼식은 대규모 예식장이 아닌, 소박한 분위기 속 시골 밀밭에서 이뤄져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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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빈·이나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밀밭은 관광지화 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해당 밀밭으로 가는 길가에 세워진 '원빈♥이나영 결혼식장'이라는 표지판, 결혼식을 올린 장소에 생긴 포토존 등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밀밭이 두 사람의 결혼식장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정선의 관광지가 되다시피 해 포토존 앞이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빈다는 후문이다.

한편 원빈·이나영 부부는 2015년 결혼, 그해 11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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