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 2일 넥센 고척 홈경기 시구·시타 나선다

김우종 기자 2017. 8. 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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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엘리스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19)와 가린(17)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 소희는 "어릴 때부터 야구를 정말 좋아했다. 시구의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다양한 하트 모습을 선보이며 '하트 장인돌'로 불리는 신인 걸그룹 엘리스는 최근 타이틀곡 '우리 처음'이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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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걸그룹 엘리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걸그룹 엘리스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엘리스 멤버 소희(19)와 가린(17)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 소희는 “어릴 때부터 야구를 정말 좋아했다. 시구의 기회가 생겨 행복하고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가린 역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하트 모습을 선보이며 ‘하트 장인돌’로 불리는 신인 걸그룹 엘리스는 최근 타이틀곡 ‘우리 처음’이라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싱글즈 데이’를 맞이해 구장 외부 광장에서는 히어로즈 매거진 ‘싱글즈 베이스볼’을 무료로 나눠주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싱글즈 독자 400여 명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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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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