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5호 태풍 노루의 예상경로는?'
2017/08/02 16:18 송고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천리안 기상위성이 촬영한 제5호 태풍 '노루(NORU)'의 이동경로를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노루가 7일 전후로 제주와 일본 사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태풍 경로가 유동적이어서 제주를 관통할 우려는 여전하고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2017.8.2/뉴스1 kys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