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예매 관객수가 20만명에 육박,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 19만3609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예매 점유율은 45.2%이며, 예매 매출액은 15억2500만원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군함도'는 예매 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예매 관객수 6만8118명, 예매 점유율 15.9%).
'택시운전사'는 전날 오전까지 '군함도'와 비교할 때 예매량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오후부터 예매 관객이 몰렸고, 개봉일인 이날 예매 점유율 45%를 넘겨 사실상 '군함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채널A 디지털뉴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예매 관객수 19만3609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예매 점유율은 45.2%이며, 예매 매출액은 15억2500만원이다. 전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군함도'는 예매 순위에서는 '택시운전사'에 밀려 2위를 기록 중이다(예매 관객수 6만8118명, 예매 점유율 15.9%).
'택시운전사'는 전날 오전까지 '군함도'와 비교할 때 예매량에 큰 차이가 없었지만, 오후부터 예매 관객이 몰렸고, 개봉일인 이날 예매 점유율 45%를 넘겨 사실상 '군함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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