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8월 공채 원서 접수

올해 공무원 1만여명 추가 채용계획에 따른 후속 작업
근로감독, 가축질병방역 등 생활안전분야 429명 공채
  • 등록 2017-08-02 오후 12:00:00

    수정 2017-08-02 오후 12:00:00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 복도로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인사혁신처는 올해 생활안전분야 국가공무원 공개경재채용시험 추가선발 계획을 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 공고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공무원 1만여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된 것에 따른 후속 작업이다.

이번에 국가직 중앙 공무원은 2500여명, 지방직은 7500여명이 각각 채용될 예정이다.

인사처는 근로감독, 가축질병방역, 인천공항 제2터미널 분야에서 총 429명을 공개경쟁 채용한다. 인사처는 이번에 7급 113명, 9급 3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8월 14~17일, 필기시험은 10월 21일, 면접시험은 12월 12~14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동·식물검역, 수산물검역, 가축질병방역, 질병검역, X선 검색·판독 등 경력·자격증·학위가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관세청 등 해당 부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으로 380여명을 자체 충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에서 1104명, 군에서 군부사관 652명을 선발해 총 2575명의 국가공무원을 선발한다.

경력채용시험 계획은 추후 부처별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인사처의 대한민국 공무원되기(http://www.injae.go.kr)와 나라일터(http://gojobs.go.kr) 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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