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우빈, 1차 항암치료 끝.."잘만 견뎌주면 좋은 결과있을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항암 치료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하늘과 최근 투병 중인 김우빈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 대해 의사는 상세한 증상을 설명했다. 그는“코의 가장 안쪽에 생기는 암이다. 코막힘과 귀가 먹먹한 증상이 초기 증상이다”라며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짐작해 볼 만한 얘기가 오갔다. 한 패널은 “체중만 10kg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기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의사는 “비인두암은 치료에 반응을 잘 하는 암이다. 그래서 치료 결과들이 좋아지는 암이다. 잘만 견뎌주신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해볼 수 있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라고 한 연예 매체를 통해 보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