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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X강남, 손연재X최종훈 잇따른 결별…네티즌 "오늘은 헤어지는 날"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02 01:28 송고
최종훈, 손연재, 강남, 유이 © News1  DB
최종훈, 손연재, 강남, 유이 © News1  DB

 
손연재와 최종훈, 유이와 강남 커플의 잇따른 결별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다.

손연재와 최종훈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최종훈의 소속사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다"라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일본 팬 미팅 자리에서 손연재와 헤어졌다고 직접 이야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종훈과 손연재는 약 2주 전에 헤어졌고 결별 이유는 공개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이와 강남 커플도 오늘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서로 일에 집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두 연예인 커플의 결별 소식에 팬들은 "오늘은 헤어지는 날인가", "서로 마음 고생 많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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