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손연재-최종훈…공개 열애 후폭풍
공개 열애 인정한 커플들이 줄줄이 결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결별했다. 1일 강남 측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달 14일 열애 보도와 함께 연인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손연재 역시 결별했다. 최종훈 측은 "결별한 지 2주 정도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최종훈은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결별을 직접 언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슬프지도 않고 덤덤하다"고 결별을 털어놨다.
앞서 지난 6월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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