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김숙, 숀리도 먹방찍게 만든 마성[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01 22: 41

가상부부 윤정수, 김숙이 트레이너 숀리조차 먹방을 찍게 만들었다. 숀리는 다이어트를 시켜주려다가 결국 1kg가 증가해 돌아갔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선 윤정수, 김숙이 숀리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숀리는 자신의 몸무게가 92kg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숀리와 윤정수의 몸무게가 똑같다. 윤정수가 키는 20cm 작은데"라고 놀렸다.

이를 들은 숀리와 윤정수는 그 자리에서 몸무게를 쟀다. 하지만 윤정수가 숀리보다 몸무게가 많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숀리는 윤정수와 김숙에게 운동을 가르쳤다. 두 사람은 격한 운동에 "너무 힘들다. 이제 집에 가라"고 토로했다.
운동을 마친 이들은 밥을 먹기 시작했다. 윤정수와 김숙은 다도상을 내온다했지만 고기 등을 가져왔다.
이에 숀리는 자제하는 듯했지만 결국 탄산음료, 군만두까지 먹었다. 김숙은 "밤새도록 먹자"며 숀리의 먹방에 즐거워했다.
숀리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 종종 들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몸무게 1kg가 증가해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윤정수 역시 1.5kg가 늘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영철, 송은이는 김신영, 황보와 함께 피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계곡에서 수박씨를 뱉는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네 사람은 숙소에 돌아와서도 게임을 계속 했다. 이들은 노래방 기계 하나만으로도 재미나게 놀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님과함께2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