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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인연 끊으라니” 남명렬-김청 ‘깊은 한숨’

기사입력2017-08-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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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렬-김청 부부가 딸들끼리 인연 끊으란 말에 괴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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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에서 호식(남명렬)은 사돈들을 찾아가 사정했지만 반응은 차가웠다.


박상구
(최정우)를 찾아간 호식은 죄송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부모 마음으로 널리 이해해주시면...“이라면서 머리를 숙였다. 그러나 박상구는 펄쩍 뛰면서 사돈도 기만하지 않았습니까? 제자라고!”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면목없습니다. 이해합니다. 다르게 보시면 언제까지나 원수로 지낼 순 없잖습니까.”라며 다시 사정하는 호식에게 박상구는 “3대째입니다!”라고 역정냈다. “따님들이 인연을 끊어야겠습니다. 아니면 이혼녀 만드시든가.“라는 박상구의 매정한 태도에 호식은 물러나야 했다.


최수찬
(김병찬)을 찾아간 호식은 저희 집 사정 이해해주십시오.”라는 정중하지만 단호한 태도에 더 말을 하지 못했다. “못들으셨습니까. 따님들께서 인연 끊어주는 게 집안 위해 최선이라는 결정 내렸습니다.”라는 최수찬의 말에 호식은 충격받았다.


호식과 명자는 한숨과 시름이 깊어갔다
.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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