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우빈, 1차 항암치료 끝…의사 “좋은 예후 기대”

입력 2017-08-01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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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우빈, 1차 항암치료 끝…의사 “좋은 예후 기대”

‘본격연예 한밤’에서 김우빈의 치료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하늘과 최근 투병 중인 김우빈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에 대해 의사는 “코의 가장 안쪽에 생기는 암이다. 코막힘과 귀가 먹먹한 증상이 초기 증상이다”라며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한 기자는 “체중만 10kg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보기에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였다”고 근황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의사는 “비인두암은 치료에 반응을 잘 하는 암이다. 그래서 치료 결과들이 좋아지는 암이다. 잘만 견뎌주신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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