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액션 연기를 위해 배우 고경표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채수빈은 이날 “대본을 받고 이렇게 액션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굉장히 화려하더라.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은 “또 경표 오빠가 액션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줬다. 편집도 잘해주셔서 걱정한 것보다는 잘 나왔다”고 답했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으론 오는 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채널A디지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