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 정세운이 솔로로 데뷔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세운이 다음 달 초 공개를 목표로 첫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곡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스타쉽' 측은 "정세운에게 어울리는 다양한 곡을 검토 및 작업 중"이라며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3년 SBS-TV 'K팝스타 시즌3'으로 얼굴을 처음 알렸다. 탄탄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4년간 '스타쉽'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올해 '프듀2'에서는 최종 12위를 기록, 스타성을 입증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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