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최강배달꾼' 만화적 전개+속도감+몰입도에 매료"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고경표가 ‘최강배달꾼’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다.

고경표는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발표회에서 “‘최강 배달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시련을 딛고 일어서서 성장해나가는 걸 담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부분의 청춘물이 그렇겠지만 ‘최강 배달꾼’은 볼거리가 풍성하다. 경쾌하고 조금 더 직설적이다. 보시는 분들은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만화적인 전개도 많고 속도감도 있다. 그것에 매료되기도 했다. 속도감과 몰입도에 함께 빠져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오는 4월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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