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휘재 악플러 4명 신원 파악..관할서 이송"(공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8.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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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이휘재의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들이 관할 경찰서로 이송됐다.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팀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이휘재 씨가 고소한 8명 중 4명의 인적사항을 파악, 이들을 관할 경찰서에 이송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 6월 자신의 아버지와 아이들을 비방한 악플러 8명을 고소했다.

관계자는 "한 명은 최근 확인돼 관할경찰서에 조사를 촉탁했다"며 "나머지 3명은 인적사항이 파악되지 않아 불상으로 송치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후 각자 관할 경찰서가 판단, 혐의가 있다면 기소 송치, 혐의가 없다면 무혐의로 송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휘재는 현재 아들 서언, 서준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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