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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이유 있는 선택! 계양전기㈜ 전동공구 삼총사 비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01 13:10

수정 2017.08.01 13:10

전문가의 이유 있는 선택! 계양전기㈜ 전동공구 삼총사 비결

전동공구 전문가라 불리는 분야는 다양하다. 제품을 개발한 기술자는 물론 고장난 제품을 수리하는 A.S기사 등이 있으며 실제로 건설 및 건축현장에서 오랜 시간 자신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현장 전문가들도 있다.

현장전문가들의 경우 현장에서 쓰이는 다양한 전동공구를 사용하는 기회가 많다. 그만큼 누구보다 브랜드별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어떤 공구를 사용했을 때 보다 편리한 제품인지, 작업 시 피로가 쉽게 쌓이지 않는 제품이 무엇인지 파악 가능하다. 요즘 전문가들이 가장 선호하며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계양전기 삼총사 ▲ 18V 충전그라인더(DG18BL-100S/125S) ▲ 18V 멀티커터(MC18BL) ▲ 18V 충전공압햄머드릴(HD18BL) 제품이다.


특히 18V 충전그라인더(DG18BL-100S/125S)의 경우 계양전기가 최근 100mm/125mm 두 종류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새로운 충전그라인더 제품으로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작업 시 피로감을 덜어준다. 해당 제품 외관을 살펴보면320mm 전장과 동급 대비 최소 중량인 2.2kg로 타사의 충전공구에 비해 컴팩트한 사이즈로 만족도를 높였다.

인체공학적 그립부와 미끄럼 방지 고무 등은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제품 내부에 먼지 등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분진 유입방지 구조가 적용됐다. 잔량 표시가 탑재된 5.0/6.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내구성을 높여 제품의 수명을 증가시킨 점도 메리트다. 원터치 휠가드를 적용해 별도의 장비 없이 휠 가드 각도를 조정할 수 있어 기존 그라인더와 차별화를 선호한 우수 제품으로 평가 받는다.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인 18V 충전 멀티커터 MC18BL은 편안한 그립성을 갖추고 있다. 제품 헤드의 좌우 진동을 통해 목재, 철재 등의 절단과 샌딩, 폴리싱 작업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기존 공구로는 작업하기 곤란한 구석 작업에서 사용되는 만능 공구로 불린다. 그립부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돼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절단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속도 기능이 탑재됨으로써 타사 대비 65% 우수한 절단속도를 기록한다.

또한 QCB(Quick Change Bit) 시스템으로 원터치 날 교환도 가능하다. 작업 용도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스크래퍼, 반달형 카바이드날, 반달형 톱날, 플런지 톱날, 샌드패드, 샌드페이퍼 등 액세서리 8종을 자유롭게 장착해 사용한다. 제품의 앞쪽 면과 뒤쪽 면 어느 곳을 잡아도 작동이 가능해 편의성이 돋보인다. 한층 넓어진 이중 트리거 스위치로 사용이 용이하며, 작업성이 우수한 고효율 BLDC모터를 토대로 보다 높은 토크 및 회전수를 선보여 작업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18V 충전공압햄머드릴(HD18BL)은 콘크리트 천공작업 시 꼭 필요한 ‘공압햄머드릴’이다. 계양전기의 공압햄머드릴은 18V의 충전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무선 사용이지만 절대 파워가 떨어지지 않아 만족도가 더욱 높다. 계양전기의 BLDC 모터를 적용함으로써 모터 수명은 물론 천공 속도를 23% 향상시켰다.

또한 원하는 작업용도에 따라 햄머드릴, 드릴, 치즐링 작업의 3모드 작업이 가능하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며 배터리도 국내 최초 출시로 화제가 되었던 6.0Ah 고용량 배터리가 적용된다. 4.0Ah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사용시간이 50% 증가했다.


최근에는 HD18BL 공압햄머드릴 기종을 대상으로 유럽 유수의 바이어로부터 글로벌 경쟁사의 동급 제품과 성능 비교 테스트가 진행됐다. 그 결과 드릴 작업 시 진동이 매우 낮고, 파워와 그립성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계양전기 관계자는 “계양전기는 강력한 작업 성능을 바탕으로 전문가에게 사랑 받는 국내 대표 전동공구 브랜드이다”며 “리튬이온 배터리, BLDC 모터 등 혁신적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하는 등 고객 편의에 적극 힘써왔고, 앞으로도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하는 등의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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