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지난 주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차지했다.
‘동상이몽’ 출연 중인 추자현-우효광 부부 사진 SBS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31일 <동상이몽> 추자현-우효광 부부편 시청률은 6.0% 였으며, 이재명-김혜경 부부와 김정근-이지애 부부는 동일하게 시청률 5.7%를 기록 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 1분 시청률 영광도 차지 했다. 그 장면은 추자현에게 “연기자 남편의 애정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장윤정의 질문에 “어휴”하며 한숨부터 내쉰 뒤 “드라마속에서 첫사랑과 밤을 보내는 신을 연기한 남편이 자신의 조언대로 너무 열심히 연기해 흰자가 3배로 팽창했다”며 “난 쿨한줄 알았는데 열받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장면(24시 26분)으로 시청률이 6.4%까지 상승했다.
SBS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