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미 날씨, 천둥번개에 놀란 시민들..."살면서 이런 천둥 처음"

대구 구미 날씨, 천둥번개에 놀란 시민들..."살면서 이런 천둥 처음"

 

대구, 구미 날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1일 오전 대구, 구미 인근 지역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시민들은 갑작스런 번개에 놀라 날씨 예보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살면서 이런 번개는 처음이다”, “천둥에 소나기 내리는데 무섭게 치네요”, “구미 날씨 괜찮은건가. 벼락소리 장난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8시 현재 기준으로 흐리고 비가 오고 있다. 기온은 전날보다 1도 낮은...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24도, 오후 최고기온은 31도로 예보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