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리즈시절 '헉' 소리! 남편 이찬호와 첫키스 "수세미로 그릇 닦듯이 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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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신인 배우 시절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애경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연극계의 마돈나라고 해서 괜찮은 작품은 전부 나에게 왔다"며 연극계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를 고백했다.
배우 김애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국에 들어와서는 아무도 나를 안 알아줬다. 연극계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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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김애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신인 배우 시절의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애경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연극계의 마돈나라고 해서 괜찮은 작품은 전부 나에게 왔다”며 연극계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당시를 고백했다.
방송에서 김애경은 “연극계에선 환대받았지만, 방송 배우를 시작하던 당시엔 어려움이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김애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국에 들어와서는 아무도 나를 안 알아줬다. 연극계와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애경은 KBS1 ‘아침마당’에 남편 이찬호와 함께 출연해 일주일 중 3일은 부부로, 4일은 싱글로 지낸다고 독특한 부부의 삶을 공개했다.
KBS2 ‘여유만만’ 출연 당시에는 이찬호 씨와 을왕리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던 날을 회상하며 첫키스 장소를 밝혔다.
이찬호 씨는 화장실에 가는 김애경을 따라가 벽에 밀치고는 ‘애경 씨 못 참겠다. 키스해줘’라고 김애경을 붙잡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애경은 “내가 ‘누가 첫키스를 공중화장실에서 하냐’고 툴툴댔지만 당신은 결국 내 팔을 비틀어 벽에 붙이고는 술냄새 풀풀 풍기는 입술로 내 입술을 수세미로 그릇 닦듯이 비벼댔다”며 “소주에 푹 담군 양념대합과 키스한 기분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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