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무비] LPGA 투어 '한국 선수 돌풍'..21개 대회 중 11승

2017. 8. 1. 08: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태극 낭자'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이미향(24)이 31일(한국시간) L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이번 시즌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21개 대회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27)과 김인경(29)이 2승씩 기록했고 이날 우승한 이미향을 비롯해 장하나(25), 양희영(28), 박인비(29), 이미림(27), 김세영(24), 박성현(24)이 한 번씩 우승했다. 남은 LPGA 투어 대회는 13개로 올 시즌에 역대 최다 15승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 목사님이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 딸 친구 '찰칵'
☞ 10살때 성폭행 한 범인을 13년만에 우연히 만나…
☞ 北 리설주, 하얀 드레스 입고 ICBM '자축연회' 참석
☞ [숨은 역사] 탐관오리는 죽을 때도 부패…망나니에 뇌물
☞ "서울 택시요금 카드 결제, 눈치볼 필요 전혀 없었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