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44)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파티 타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민은 푸른 정원을 배경으로 남편과 함께 술잔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민은 2000년대 초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해온 배우다.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마다하지 않으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이지호 감독과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가장 최근작은 2012년 MBC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