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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문희경, 며느리 이주연에 호통 "어디라고 들어와"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07-31 21:20 송고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별별 며느리' 방송 캡처 © News1

'별별며느리'의 이주연이 문희경에게 쫓겨났다.

31일 방송된 MBC UHD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소희(문희경)가 며느리 금별(이주연)과 아들 민호(차도진)의 거짓말을 알고 나서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별(이주연)은 민호(차도진)을 따라 속죄하는 마음으로 상구(최정우)와 소희를 찾아오지만 두 사람은 당장 집에서 나가라며 호통쳤다. 상구는 골프채를 들고 아들을 때리려 했고, 급기야 소희는 금별과 민호가 보는 앞에서 꽃병을 바닥으로 집어 던지며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아버지 수찬(김병춘) 앞에 한주(강경준)는 무릎을 꿀었고 수찬 역시 "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그렇지 박가놈과 인연맺은 여자를 만나냐"며 분노했다. 이어 "은별(함은정)이랑 헤어지라면 헤어질 거냐"고 강하게 나갔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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