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가족에 악성 댓글 단 누리꾼 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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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45)의 가족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휘재가 자신의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4명을 특정하고 사건을 이들의 거주 지역 관할 경찰서로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를 토대로 아이피를 추적,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1명의 피의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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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다혜 기자 = 방송인 이휘재(45)의 가족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휘재가 자신의 가족을 비방하는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명예훼손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4명을 특정하고 사건을 이들의 거주 지역 관할 경찰서로 넘겼다고 31일 밝혔다.
이휘재는 지난 6월 "아버지를 향한 악성댓글이 도를 넘었다"며 누리꾼 8명을 고소했다. 앞서 TV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5월7일 방송에는 이휘재의 아버지가 건강악화로 인해 손자와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찰은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를 토대로 아이피를 추적,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1명의 피의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d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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