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김가영, 브로츠와프 월드게임 9볼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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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당구의 간판 김가영(34·인천광역시체육회)이 2017 브로츠와프 월드게임 여자 9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월드게임에 참가한 김가영(세계 4위)은 30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첸시밍(세계 1위)에게 세트 스코어 3-9로 패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2013년 콜롬비아 칼리 월드게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월드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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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 여자당구의 간판 김가영(34·인천광역시체육회)이 2017 브로츠와프 월드게임 여자 9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월드게임에 참가한 김가영(세계 4위)은 30일(한국시간)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첸시밍(세계 1위)에게 세트 스코어 3-9로 패했다.
이로써 김가영은 2013년 콜롬비아 칼리 월드게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월드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월드게임은 올림픽 경기에 채택되지 않은 스포츠 종목들을 모아 4년마다 열리는 종합 국제경기대회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이 예정됐던 캐롬 3쿠션의 최성원(부산광역시체육회)은 부친상을 당해 불참했다.
chang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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