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아연, '조작' 출연에 함박웃음 "열심히 하겠습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예 오아연 / 사진제공=킹콩바이스타쉽

신예 오아연이 “성실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31일 오아연의 소속사 킹콩 by스타쉽은 네이버 TV캐스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인배우 오아연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오아연은 단정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지원 역할을 맡은 신인배우 오아연”이라며 “공지원은 대한일보 인턴기자로 매사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또 오아연은 “나도 공지원처럼 성실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아연은 데뷔작인 SBS 2부작 특집극 ‘너를 노린다’에 이어 이번 드라마 ‘조작’으로 김현정 작가, 이정흠 PD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너를 노린다’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아연을 비롯해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조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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