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댓글에 집착..전부 내 편 만들고파"[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7. 7. 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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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 엘이 댓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내비쳤다.

엘은 최근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코리아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피니트 엘, 사진 빅이슈코리아

엘은 ‘요즘 집착하는 것’에 대해 “댓글”이라 밝히며 “천개의 댓글이 있으면 그걸 확인한다. 단순한 악플이 아닌 비판이 있다면 노력해서 그 사람들을 전부 내 편으로 만들고 싶은 집착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기묘 봉사’ 등 평소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시간이 생기면 봉사를 하려고 한다. 본업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무리하진 않는다”며 “봉사는 ‘저축’ 같은 게 아닐까 싶다. 여유가 생기면 반드시 꼭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생2막’을 열어가고 있다며 “인피니트 데뷔로 시작된 1막에서는 여러가지 얘기를 했다. 2막에선 그 얘기의 가지가 제대로 뻗어나가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엘의 다양한 얘기와 화보는 빅이슈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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