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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유재명, 자살…“너는 아직 기회가 있어. 너는 이 길로 오지 마”

입력 : 2017-07-31 01:51:28 수정 : 2017-07-31 0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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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비밀의 숲`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숲’ 이창준(유재명)이 황시목(조승우) 앞에서 자살을 선택했다.

지난 30일 tvN 드라마 ‘비밀의 숲’ 마지막 회에서는 이창준(유재명)의 비극적인 최후가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조승우)은 윤과장(이규형)의 배후가 이창준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한 폐건물에서 그를 만났다.

황시목(조승우)은 “윤과장을 사주해서 박무성 죽였습니까? 김가영도 상해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창준(유재명)은 “그렇다”고 말하며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을 선택했다.

놀라서 쫓아온 서동재(이준혁)는 죽어가는 이창준(유재명)을 보며 오열했고 창준은 “너는 아직 기회가 있어. 너는 이 길로 오지 마”라고 말하고는 결국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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