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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유재명, 조승우에 범행 자백 후 투신
기사입력 2017.07.30 21:46:57
‘비밀의 숲’ 유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이창준(유재명 분)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죽음을 택했다.
이창준은 황시목(조승우 분)을 만나 자신이 박무성(엄효섭 분)을 죽였다고 자백했다.
황시목은 이창준을 체포하려 다가갔고, 이창준은 황시목에게서 뒷걸음질 치며 “날이 참 좋아. 수갑을 차고 수형번호를 가슴에 달고 이리저리 끌려다니겠지”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패잔병이 돼 포로로 끌려다니느냐. 전쟁에서 사라지느냐”라며 건물 아래로 몸을 던졌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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