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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이수근·정형돈 “JTBC 개국공신은 나” 기싸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7-07-30 19:07 송고 | 2017-07-30 19:49 최종수정
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JTBC ‘밤도깨비’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수근과 정형돈이 서로 JTBC의 개국공신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삼척의 맛집인 꽈배기 집을 찾아갔다. 새벽에 도착한 이들은 꽈배기를 1등으로 먹기 위해 밤을 새며 베이스캠프에서 시간을 보냈다.
자리를 잡은 이수근은 “여러분들 여기서 내 자랑은 아닌데 내가 JTBC 개국공신이다”라 말했고 정형돈은 “내가 개국공신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수근과 정형돈은 각각 JTBC 개국 초 ‘상류사회’와 ‘닥터의 승부’를 진행한 바 있다.

정형돈은 “‘닥터의 승부’ 처음 할 때 JTBC 프로그램할 때 종편 간다고…”라 하자 이수근은 “욕 엄청 먹었다”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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