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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구성이 극우 편행됐다는데 대해 한국당 내부에서조차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류석춘 한국당 현신위원장이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베활동을 권하고 혁신위원이 ‘일베충은 이제 욕이 아니라 캐릭터화 됐다고 말한데 대한 비판이다.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자유한국당을 향해 “혁신의 지향점이 결국 일베냐”고 비판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구성이 극우 편행됐다는데 대해 한국당 내부에서조차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류석춘 한국당 현신위원장이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베활동을 권하고 혁신위원이 ‘일베충은 이제 욕이 아니라 캐릭터화 됐다고 말한데 대한 비판이다.
백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이 되기 위해 혁신을 하는 것이라면 관련 발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를 하라”며 “국민이 인정하는 혁신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구성이 극우 편행됐다는데 대해 한국당 내부에서조차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류석춘 한국당 현신위원장이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일베활동을 권하고 혁신위원이 ‘일베충은 이제 욕이 아니라 캐릭터화 됐다고 말한데 대한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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