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News1 |
김 본부장은 1959년 서울 출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로스쿨 법무박사를 취득했다. 김 본부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4년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내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협상을 주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FTA 개정 협상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국익 우선의 통상 협상을 지휘할 수 있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서울 △컬림비아대 국제정치학 학사·석사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법학 박사 △미국 스카텐아르프스 법률사무소 변호사 △외교통상부 고문변호사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외교통상부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특명전권대사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 부의장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 △세계무역기구 상소기구 위원 △한국외국어대학교 LT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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