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파리생제르망, AS모나코 꺾고 슈퍼컵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생제르망(PSG)이 AS모나코를 꺾고 2017 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30일(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다니 알베스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을 거머쥔 PSG는 5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기세가 오른 PSG는 후반 18분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니 알베스, 1골1도움 승리 견인
【서울=뉴시스】황보현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AS모나코를 꺾고 2017 프랑스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30일(한국시간) 모로코 탕헤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다니 알베스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을 거머쥔 PSG는 5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제골은 모나코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릴레만스의 침투패스를 받은 지브릴 시디베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서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앞서나갔다.
답답하던 공격을 이어가던 PSG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6분 알베스가 프리킥 상황에서 강한 슈팅이 모나코의 골문에 꽂혔다.
기세가 오른 PSG는 후반 18분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알베스의 크로스를 라비오트가 헤딩으로 연결하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모나코는 교체카드를 통해 재반격에 나섰지만 PSG의 수비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결과를 바꾸지 못했다.
hb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세븐♥이다해,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달달…과감한 스킨십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