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중국 영화 진출작인 <미스터 쉐프>가 중국 현지에 이어 국내에는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영화 <미스터 쉐프>는 프랑스에서 온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천재 쉐프 ‘안 폴’(정용화)이 허름한 동네식당의 숨은 고수 ‘고천기’(사정봉)를 만나 1위 자리를 놓고 펼치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용화의 스크린 데뷔작 ‘미스터쉐프’
<미스터 쉐프>는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 엠퍼러 모션 픽처스(Emperor Motion Pictures)의 투자로 지난 2월, 중국에서 개봉해 약 200억(중국 박스오피스 기준)의 수익을 달성했다.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힌 정용화가 주연으로 발탁되어 천재 요리사 ‘안 폴’을 연기해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솔로 음반활동과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용화의 또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정용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 <미스터 쉐프>는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