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의 핸드폰’ 훈남 2人 등장에 스튜디오 들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29 23: 04

‘내 여자의 핸드폰’ 훈남 등장에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2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에서는 미팅남 두 사람이 등장했다.
훈남들의 등장에 MC들과 패널들은 감탄했다. 첫 번째 미팅남 성형외과 전문의이자 군의관 이경민은 “좋은 사람 만나서 길게 연애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두 번째 미팅남 카지노 딜러 성치현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한테 딱 맞는 짝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연애하면서 여자친구 핸드폰을 본적이 없다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왔다”, “외모가 아닌 성향을 찾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