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신영X홍진경이 다한 여름 페스티벌 (종합)

김도형 2017. 7. 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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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홍진경이 다한 특집이었다.

두 사람이 멤버들과 함께 합을 맞추며 무더위를 날리는 빅재미를 선사했다.

김신영 팀과 홍진경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여왕들의 모자를 적시기 위해 전장에 뛰어 들었다.

김신영은 남자 멤버들의 공격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근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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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김신영, 홍진경이 다한 특집이었다. 두 사람이 멤버들과 함께 합을 맞추며 무더위를 날리는 빅재미를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국내외 서머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서머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신영,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출연했다. 이들은 '무한도전'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활용되는 카드. 이날도 두 사람은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멤버들은 축제 전문 MC로 빙의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홍진경은 식스맨 특집 때 입은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첫 번째 게임은 물총 축제였다. 김신영 팀과 홍진경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여왕들의 모자를 적시기 위해 전장에 뛰어 들었다. 결과는 김신영 팀의 승리.

이어 수박 축제, 디네앙블랑 축제 등이 벌어졌다. 특히나 프랑스에서 유래된 디네앙블랑이 큰 관심을 끌었다. 전 세계 70개 도시에서 개최되며, 한국에서도 매년 서울, 부산에서 열린다고.

다음에 벌어진 축제가 압권이었다. 머드 축제에 나선 멤버들은 외나무다리에서 베게 싸움을 했다.

최종적으로 김신영이 1위에 올라 아이스크림을 획득했다. 김신영은 남자 멤버들의 공격에도 끝까지 살아남는 근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까지 즐긴 멤버들은 이후 댄스 대결을 펼쳤다. 그룹 블랙핑크, 워너원 등의 춤을 커버 댄스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김신영은 모든 아이돌의 댄스를 섭렵하며 1위를 차지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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