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美 텍사스주)=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 볼티모어 김현수(가운데)가 환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김현수는 이날 경기 종료 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전격 이적했다. 이 장면은 김현수의 마지막 볼티모어 유니폼이 됐다. 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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