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부안 위도 띠뱃놀이
입력 2017. 7. 29. 07:00
(부안=연합뉴스) 전북 부안 위도 띠뱃놀이는 170여 년 전부터 마을 주민들이 임금님 진상품인 칠산조기가 많이 잡히는 대리마을 앞 칠산바다에 산다는 용왕에게 만선과 행복을 적은 띠지와 오색기, 어부를 상징하는 허수아비 7개, 어선 모양의 띠배를 갈대와 볏짚으로 제작해 바다에 띄우게 되는 풍어제로 중요무형문화재 82-3호로 지정돼 있다. 2017.7.29 [부안군 제공=연합뉴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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