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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X기안84X헨리X윤현민X성훈 '5얼' 체제 출범(종합)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7-29 00:23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News1
MBC 나 혼자 산다 © News1

윤현민과 성훈의 합류로 '5얼간이'가 탄생했다.

28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의 '여름 나래 학교'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나래가 준비한 3교시는 보양식 만들기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팀을 나눠 직접 보양식을 준비했다. 삼계탕을 준비하는 윤현민에게 이시언은 드라마에서 의사 역할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윤현민은 꼬매는 건 자신있다고 답했다.

저녁을 먹은 무지개 회원들은 서로 장기자랑을 시작했다. 성훈은 팬미팅에서 불렀던 '똑같아요'를 불렀고 전현무는 흥겨운 안무에 맞춰 트로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마이크를 잡은 이시언은 '낭만에 대하여'를 구성지게 불렀다. 이어 모두가 기다리던 기안84는 카라의 '허니'를 안무에 맞춰 열창했다.

4교시 '글로벌 인재 육성 학습' 시간은 한혜진 팀과 박나래 팀의 퀴즈 대결이었다. 벌칙으로 인근 폐교에 가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무조건 이겨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나래와 한혜진이 처음 대결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수도 문제를 풀었다. 한혜진은 필리핀의 수도를 맞춰 먼저 1승을 챙겼다.

한혜진 팀은 팀장 한혜진의 활약으로 박나래 팀에 앞섰고 마지막 문제인 몰디브의 수도 말레를 맞춰 최종 승리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제가 사실 엄청 똑똑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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