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절정의 장타감각 추격의 투런포 시즌 17호

노재형 2017. 7. 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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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로맥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28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4로 뒤진 1회말 1사 2루서 중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SK는 1회초 선발 윤희상의 난조로 먼저 4점을 허용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로맥이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141㎞짜리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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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2루 SK 로맥이 중월 투런포를 치고 들어오며 축하를 받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7.28/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로맥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28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4로 뒤진 1회말 1사 2루서 중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SK는 1회초 선발 윤희상의 난조로 먼저 4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어진 1회말 조용호와 한동민의 연속 볼넷, 롯데 선발 김원중의 폭투로 만든 무사 2,3루서 최 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로맥이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141㎞짜리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7호.

로맥은 지난 2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2홈런을 뽑아내는 등 최근 절정의 장타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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