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절정의 장타감각 추격의 투런포 시즌 17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로맥이 추격의 투런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28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4로 뒤진 1회말 1사 2루서 중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SK는 1회초 선발 윤희상의 난조로 먼저 4점을 허용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로맥이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141㎞짜리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로맥은 28일 인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1-4로 뒤진 1회말 1사 2루서 중월 투런아치를 그렸다. SK는 1회초 선발 윤희상의 난조로 먼저 4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어진 1회말 조용호와 한동민의 연속 볼넷, 롯데 선발 김원중의 폭투로 만든 무사 2,3루서 최 정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로맥이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 바깥쪽 높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날아드는 141㎞짜리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17호.
로맥은 지난 25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2홈런을 뽑아내는 등 최근 절정의 장타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정은 "나도 남자에 많이 줘 봤다" 충격 고백
- 양은지 또 임신 "내 몸매 펭귄 같다" 몸무게가..
- 장수원 모델 여친 "난 범죄자 아냐" 분노
- 황하나, 박유천에 이별 통보 "축복 받는 결혼할래"
- 아이돌A 성폭행, 그날밤 무슨 일? 사건 전말 공개
- 이광수, ♥이선빈과 사랑 마케팅→'끼워팔기' 의혹 “유연석이 꽂았냐” ('틈만 나면,')[SC리뷰]
- 임예진 “♥PD 남편과 결혼 후 '신혼 우울증' 앓아..충격적” ('돌싱포맨')[종합]
- '나잇살 고민' 고소영, 2㎏찐게 이 몸매? '51살'이 믿기지 않는 자태
- “'우결' 하차 이유였나” 윤보미, ♥라도와 '8년 열애' 시작 시기까지 재조명 [종합]
- 곽튜브 “이상형 전효성과 문자 주고받았는데..조금 서운했다” ('살롱드립')[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