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⅔이닝 3실점 강판' 금민철, 2G 연속 1이닝 못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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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금민철이 2경기 연속 1회도 못 버티고 물러났다.
금민철이 주자 1명을 2루에 남겨두고 ⅔이닝 4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고, 신재영이 마운드를 물려받았다.
금민철은 선발로 나선 2경기 연속 1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22일 kt 위즈전에서 ⅓이닝 4안타(1홈런)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고, 이날도 조기 강판되면서 3연패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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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1회초를 넘기기가 버거웠다.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후 김헌곤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한 금민철은 1사 2루에서 구자욱에게 오른쪽 담장을 맞고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했다. 2루 주자가 득점을 올렸다.
위기는 계속됐다. 다린 러프에게 2루타를 허용해 또 1점을 내줬고, 이승엽을 삼진 처리한 후 이원석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를 맞으면서 3개의 장타로 3실점 했다.
결국 넥센 벤치가 움직였다. 금민철이 주자 1명을 2루에 남겨두고 ⅔이닝 4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고, 신재영이 마운드를 물려받았다.
금민철은 선발로 나선 2경기 연속 1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22일 kt 위즈전에서 ⅓이닝 4안타(1홈런)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고, 이날도 조기 강판되면서 3연패 위기에 놓였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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