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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김우빈 소속사 "1차 항암치료 마쳤다"


입력 2017.07.28 18:41 수정 2017.07.29 01:04        이한철 기자

치료 결과에 따라 향후 치료방향 결정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이다. ⓒ 싸이더스HQ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28)이 1차 항암치료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8일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고, 상태도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항암치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조심스럽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결과에 따라 앞으로 치료 여부도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현재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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