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로드 FC 라운드걸로 활약하던 당시 송가연(왼쪽)이 화장실에서 동료와 셀프카메라를 찍고 있다. 사진=송가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
격투기 단체 로드 FC와 송가연의 갈등이 연일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과거 송가연이 로드 FC의 라운드걸로 활동할 당시 사진들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이들 사진 중 특히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2014년 동료 라운드걸과 함께한 '화장실 셀프카메라'였다.
송가연과 동료 채보미(사진 가운데), 임지혜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라운드걸 할 때가 차라리 낫네", "송가연 사태, 진실은 무엇?", "송가연 사태, '화장실 셀카' 웃기다" 등의 댓글을 통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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