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 측 "1차 항암치료 마쳤다"

  • 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28일 오후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뭐라 밝히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 5월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김우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